iT100 홍채인식기,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지프스"에 협찬
JTBC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만큼 기대작으로 평가되는 "시지프스"가 2월 방영 예정입니다.
주연 캐스팅도 "조승우", "박신혜"에 특급 조연 "성동일"이라니.. 이미 기본 시청률은 보장된 거겠죠?
드라마 제작을 위한 "iT100 홍채인식기"에 대한 협찬 요청이 들어와서 작년 여름부터 이미 이런 기대작이 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은 큰 행운입니다. 거기다 이런 대작에 저희 iT100 홍채&얼굴인식기가 출현(?)을 한다고 하니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맘이 설레네요.
간단하게 이 드라마를 소개하자면, 먼저 제목 "시지프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에서 벌로 큰 돌을 가파른 언덕 위로 굴렸다가 정상에 올리면 돌은 다시 밑으로 굴러 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돌을 밀어 올리는 일을 반복해야 되는 인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주제가 들어 있다기 보다 무언가 연결된 두 세계관에서 상반된 현상이 발생하는 그런 이야기 구조를 표현하기 위한 제목이 아닐까 점쳐 봅니다.
주인공 한태술(조승우 扮)은 〈퀀텀앤타임〉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과 코딩 실력을 갖춘 천재 공학자로 혁신적인 성과들을 쏟아내며 〈퀀텀앤타임〉을 세계적 기업의 반열에 올려놔 '대한민국 이공계의 기적',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인물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아마도 주인공이 창업한 "퀀텀앤타임" 회사 건물의 출입보안장치 또는 보안기기로 저희 iT100 홍채인식기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아래 모습과 같은 장치가 나오는지 잘 주목해 주세요.
iT100은 매우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에 미래 지향적인 세트 장비가 필요한 드라마에서 활용되었습니다.
홍채인식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보안 수단으로 홍채가 같을 확률의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보안 성능과 사용의 편의성 때문에 가장 미래지향적인 보안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래 사회에 이만큼 최적인 보안시스템이 또 있을까요? 거기다 홍채를 가장 탁월하게 다루고 전세계에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아이리스아이디가 개발한 iT100은 현존 최고의 홍채인식기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라면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그리는 드라마에 정말로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시지프스 홍채인식기, 영상에서 등장하면 주목해 주세요!
시지프스는 SF 미스테리 드라마로 100% 사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총 16화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마치 넷플릭스 사전 제작 시스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세계관을 가진 소재가 16화로 끝나기 쉽지 않죠. 혹시 시즌제로 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물을 직접 보아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제작진은 “최근 ‘시지프스’의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상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만족스럽고 기대할만한 작품이 나올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퀄리티 높은 작품을 위해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으로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란 타이틀에 걸맞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시지프스 : the myth]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티저 영상"
위험에 빠진 한태술을 구하러 찾아오는 미스테리한 여전사 캐리턱인 ‘강서해’ 역은 박신혜가 맡았다고 합니다. 서울 고층 건물 사이를 로프로 활강하고, 육중한 남자들과 육탄전을 벌이고, 프로급 사격 실력은 물론 폭탄 설치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최강의 ‘전사’ 캐릭터라고 하네요.
양아치들과 군벌들이 점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술을 익히며 버티던 어느 날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한태술(조승우)을 찾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흥미진진한 소재들이 넘쳐나는 것이 벌써부터 몰입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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